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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산비용2

[맨큐의 경제학#22/Ch7] 소비자 잉여와 생산자 잉여 소비자 잉여(Consumer Surplus, CS)는 구매자의 지불의사(Willingness to Pay, WTP)에서 재화의 실제 지불 가격을 뺀만큼의 금액을 말한다. 바로 이전의 글에서 사용했던 예를 이용하여 이를 알아보자. [맨큐의 경제학#21/Ch7] 후생경제학과 지불의사(WTP) 맨큐의 경제학의 Chapter 7은 소비자와 생산자 그리고 시장의 효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. 이 글에서는 후생경제학이 무엇인지와 지불의사의 개념에 대해 알아본다. 후생경제학(Welfare Economics) achaka.tistory.com 수요량-가격 그래프에 각각의 지불의사를 표시하여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. 최신형 노트북의 가격이 180만원인 경우 혜성의 지불의사는 200만원이므로 혜성의 소비자 잉여는 200-.. 2020. 12. 5.
[맨큐의 경제학#19/Ch6] 세금과 조세귀착(세금의 분담) 오늘은 정부가 시장의 결과를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세금(Taxes)에 대해 알아보자. 정부는 세금을 통해 공공프로젝트의 자본을 마련한다. 이 공공프로젝트에는 도로 수리, 교육, 국방 등이 있다. 세금을 부과할 때, 판매자와 구매자가 각각 얼마나 부담을 지게 되는가를 조세의 귀착(Tax Incidence)라 한다. 정부는 어떤 쪽에 세금을 내게 할지, 누가 더 부담하게 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. 세금을 부과하는 경우를 각각 구매자에게만 부과하는 경우, 판매자에게만 부과하는 경우로 나누어 공급곡선과 수요곡선을 통하여 분석해보자. 첫 번째로, 구매자에게만 세금을 부과하는 경우이다. 구매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에 의해서 수요곡선은 세금만큼 아래로 평행이동한다. 위 그래프의 경우 세금이 50인 .. 2020. 12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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